충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에서 광역자치단체중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 ▲충북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국민권익위원회는 716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는 청렴노력도가 5등급으로 하락하면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두 단계나 하락했다. 또 청렴체감도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해 3등급에 머물렀다.
이에반해 충북도의회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오른 2등급을 받았다. 청렴체감도에서 최상위 1등급(두 단계 상승)을 받았고, 청렴노력도 역시 3등급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도내 11개 시·군의 종합청렴도는 옥천군과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이 2등급으로 가장 높았으며 청주시와 충주시, 괴산군, 영동군은 3등급으로 분류됐다. 제천시와 단양군, 보은군은 4등급으로 하위권에 속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해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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