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일등도시 만들겠다"...양승조 전 충남지사 '천안을' 출마선언

박상준 / 2024-01-08 17:43:46
예비후보 등록마치고 선거운동 돌입...후원회장은 정세균 전총리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전 충남지사가 8일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전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이 천안과 충남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양 전 지사는 "18년간 국회의원과 충남지사를 하면서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해결해왔다"며,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영유아의 차별 없는 돌봄과 교육기회 제공 △국민건강보험으로 의료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어르신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대학등록금의 단계적 무상교육 실시 △충남형 선도적 기본복지 대표 정책인 '꿈비채'의 전국화 △동일급여, 주4일 근무시대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양 전 지사는 출마 기자회견 후 곧바로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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