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 북부권을 포함하는 '세종을' 선거구가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 |
| ▲세종시 전경. [UPI뉴스 자료사진] |
1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재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는 전직 세종시 부시장 3명과 시의회 의장 2명, 대학교수, 목사, 중앙당 당직자등 10명에 달한다.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11일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지회견을 갖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제2의 수도로 만들기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12일엔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되돌리고 세종시를 무한책임지는 역사적 소명을 다한다"며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며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도 출마를 발표한다.
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강준현 의원도 오는 16일 조치원읍 세종시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재선 도전 선언과 함께 수성에 나선다.
이에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바 있다.
아직 출사표 일정은 잡지 않았지만 출마를 준비중인 인사도 여럿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안희정 전 충남지사 비서출신인 신용우씨, 국민의힘에선 오승균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조관식 전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함 대표 등도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출범이래 처음으로 국민의힘 출신 최민호 시장이 당선된 이후 여권인사들의 출마가 두드러지게 많아졌다"며 "여야 모두 본선에 못지않게 경선경쟁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