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도시가스 설치 주택 최대 융자 100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 2025-01-14 17:33:48

전남 영광군이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세대의 보급확대를 위하여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영광군청 전경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개별 설치시 시설분담금, 인입배관공사비, 내관 설치비 등 초기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소유자 등이다.

 

대출 조건은 주택 한 가구당 500만 원, 사회복지시설 1000만 원 한도로 대출이자율 연 1.5% 수준이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지원 신청 방법은 설치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도시가스 공급 확인원 등을 준비해 대출 추천 신청서를 영광군 에너지산업실에 제출하고 추천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이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초기설치비에 재정적 부담을 느낀 세대에게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를 저금리로 융자해줌으로써 가스배관망 설치지역이 확대되고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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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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