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해 은행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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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2025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안내 시각물. [하나은행 제공] |
지난해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8조4000억 원으로 한 해 동안 8조1000억 원이 증가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IRP 3조8000억 원 △확정기여형(DC) 2조3000억 원 △확정급여형(DB) 2조 원씩 각각 증가했다.
고객중심·현장중심 기반의 지속적인 혁신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가 반영됐다고 하나은행은 분석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VIP 전문 상담센터(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 8개 주요 거점에 설치했으며, 상담 전용 차량을 활용해 원거리 고객을 찾가나는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개인형IRP 보유자의 연금 인출목표에 맞춰 연금 인출기간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가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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