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 활용' 위한 업무협약

김영석 기자 / 2024-09-03 17:36:49
원거리 통학, 균등한 학생 재배치 위해 진안중학교 이전

2029년 이전 예정인 경기 화성시 병점 지역의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유익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 권칠승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부터)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3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민대학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칠승 국회의원이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병점지역은 △초등학교·중학교의 불균형 해소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중학군 내 균등한 학생 배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등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학생 재배치가 결정돼, 진안중학교가 2029년 현 화성벌말초등학교 부지로 이전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변화에 맞춘 병점지역 학생 재배치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화성벌말초를 (가칭) 능동1초 부지로 신설 대체 이전하기로 했다.

 

또 병점지역 북측에 위치해 학생 수가 적은 진안중학교를 화성벌말초 부지로 이전하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유휴시설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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