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미라클 스톤'을 찾아라"…30돌 롯데월드, '미라클 축제'

이종화 / 2019-06-21 17:22:57

매년 브라질 정통 삼바축제로 여름을 열었던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30주년을 맞아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기적을 선물한다는 '30th Make a Miracle'를 축제명으로 정하고 6월 29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약 58일간 여름 시즌 축제를 운영한다.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특별 콘텐츠와 삼바 공연들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기적을 선물한다는 '30th Make a Miracle'를 축제명으로 정하고 6월 29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약 58일간 여름 시즌 축제를 운영한다.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30주년 특별 콘텐츠는 바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Miracle Night)'.


어드벤처 실내 '베수비오스 화산'에서부터 '파라오의 분노'까지 약 180m 길이, 최대 높이 18m에 달하는 공간이 구조물의 형태 그대로 맵핑 영상의 스크린으로 활용된다. 형형색색 화려한 색감의 프로젝션 영상이 레이저, 화염, 조명 등 신비감을 제공하는 특수효과와 함께 펼쳐져 롯데월드를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미라클 나이트'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비밀 공간 '미라클 월'에 숨겨진 5개의 '미라클 스톤'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파라오의 분노', '신밧드의 모험'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주요 어트랙션들의 테마를 영상에 녹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젝션 맵핑쇼 중간중간 숨겨진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저녁 9시 30분부터 10분간 진행되는 '미라클 나이트'는 앞서 열리는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렛츠 드림(Let's Dream)'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밤을 책임질 것이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을 필두로 한 삼바 배우들이 펼치는 브라질 전통 삼바 공연도 놓쳐서는 안되는 퍼포먼스다.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된 화려한 삼바 의상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리우 삼바 카니발'은 댄서들을 포함해 100종이 넘는 배역들로 구성돼 브라질 리우 지역 정통 삼바의 웅장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 외에도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와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월드 멀티 상품숍 '로티스엠포리움'에서 30주년 맞이 '그때 그 시절 로티, 로리' 행사가 열린다. 89년부터 96년까지 '캐릭터 상품의 등장'부터, 97년부터 08년까지의 '로티, 로리의 변신', 09년부터 19년까지 '30주년 맞이한 로티, 로리' 총 세 가지 섹션에 그 시절을 대표하는 상품들이 전시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인생샷 명소, '그럴싸진관'도 여름과 휴양지 콘셉트, 컬러감을 추가한 부스들로 리뉴얼돼 더욱 감각적인 나만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데코로 뉴트로 콘셉트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호텔캐슬', '캐슬로'도 여름 시즌까지 연장 운영하니 봄 시즌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손님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모두 한 뜻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미라클 나이트' 외에도 호러 메이즈, 미디어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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