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시의원들과 대만 폐기물시설 벤치마킹

최재호 기자 / 2025-06-26 17:40:04

경남 양산시와 시의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일정으로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분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 대만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관련 주요시설을 현장 견학했다.

 

▲ 나동연 시장과 곽종포 시의장 등 양산시 방문단이 타이베이시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나동연 시장과 곽종포 시의장 등은 베이터우(北投)·무자(木柵) 2곳의 대형 소각장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산수녹지생태공원을 통해 도시재생과 환경 회복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이와 함께 중타이환경자원교육센터, 스마트 무인 수거시스템, 재활용품 선별장 등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찾아 시민환경교육,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자동수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운영 체계를 직접 보고 체험했다.

견학 3일차인 26일에는 타이베이 시청을 공식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폐기물 재활용 확대, 플라스틱 저감 정책 등 자원순환 정책 성과와 추진 경험에 대해 논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타이베이시의 과학적 자원순환 정책은 양산시가 지향하는 폐기물 정책에 중요한 참고가 된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나동연 시장이 시의원들과 대만 중타이 환경지원교육센터에서 현지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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