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골든프라자 화재…긴급재난문자 발송

김이현 / 2018-11-30 17:20:01
"건물 지하 1층 PC방서 발화 추정…인명 피해 확인 안돼"

30일 오후 4시14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11층짜리 골든프라자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날 오후 5시 현재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80여명을 동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응 2단계는 지역현장지휘본부장이 현장지휘관을 맡으며 고층건물·영화관·위험물시설·복지시설·지하복합시설·재래시장 등 대형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지하 1층 PC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골든프라자 화재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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