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2일 자동매매 솔루션 기업 스플릿인베스트와 개인 투자자를 위한 자동매매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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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키움증권 제공] |
키움증권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스필릿인베스트의 자동매매 솔루션을 결합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방식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스플릿인베스트의 플랫폼 '세븐스플릿'은 분할매매 전략을 기반으로 한 자동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사전에 설정한 전략에 따라 일정 가격 구간에서 매수·매도를 반복 수행하는 구조로 자신의 주식 거래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키움증권이 외부 핀테크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단순 정보제공이 아닌 계좌연동·주문실행 등 실제 거래가 가능한 위수탁 구조라는 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자동매매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부 서비스 연계를 통해 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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