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협의체'를 발족,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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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일 시장과 허성두 상의회장 등이 19일 진주경제협의체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진주경제협의체'는 지역경제 현안 논의와 경제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장 및 국·소장, 진주상의 회장단, 경제 단체장,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임원 등 28명으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면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진주시장 등 행정에서의 참여로 경제 관련 실효성 있는 문제 해결과 다양한 정책 발굴도 기대된다.
1차 회의에서는 시 주요 기업 지원 정책 안내와 기업 애로사항 청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논의를 했다.
허성두 회장은 "경제인의 목소리를 한곳에 담아낼 수 있는 경제협의체 발족을 환영한다"며 "협의체가 지역경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지역 경제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협의체 발족은 지역 경제계와 상설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 경제계와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시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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