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시립박물관 광복80주년 어린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손임규 기자 / 2025-08-14 00:05:00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용 키오스크' 보급

경남 밀양시립박물관은 오는 16일 박물관 일원에서 어린이 대상 교육·체험프로그램 '박물관은 내맘대로 놀이터'를 특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박물관은 내맘대로 놀이터' 포스터

 

'박물관은 내맘대로 놀이터'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 밀양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역사적 지식 습득과 함께 신체활동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16일 오후 2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두 번에 걸쳐 회차당 선착순 25명의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시립박물관과 독립운동기념관을 둘러보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탐방하고, 밀양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 퀴즈와 '태극기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광복과 태극기의 의미를 즐겁고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다.

 

밀양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알려져 있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밀양시,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용 키오스크' 보급


▲ 교육용 키오스크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용 키오스크 9대를 관내 교육 현장에 본격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보급 장소는 시민정보화교육장, 종합사회복지관, 초동작은도서관, 성인문해교육 교실 등이다.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 강사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자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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