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화재로 '통신 장애' 사과…25일까지 90% 복구"

오다인 / 2018-11-24 17:10:16
"휴대전화 24일 중 70% 복구"
"인터넷·카드결제 복구는 1~2일 소요"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KT 화재와 관련해 KT가 공식 입장문을 내고 복구 계획을 밝혔다.
 

▲ KT 로고 [KT 제공]

 

KT는 "이날 오후 3시께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오성목 KT 네트워크 부문장 등 주요 임원이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며 "통신 장애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이동전화는 24일 중 70% 복구하고 내일 아침까지 90% 이상 복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또 "유선전화, 인터넷, 카드결제 복구는 통신구 화재연기가 빠진 후 현장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KT는 "현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기지국 15대가 현장 배치 중에 있다"며 "추가로 3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화재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했다. KT 통신선과 광케이블 등이 훼손돼 인근 지역에서 통신 장애가 이어지고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다인

오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