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 '굿모닝 지구별' 토크쇼 성황리 개최

진현권 기자 / 2026-03-29 17:31:27
김성제 의왕시장 "환경 콘서트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동참하길"
'지구별을 위한 의왕시의 약속과 행동', 찰리 박 등 공연 펼쳐져

28일 오후 의왕신협 강당에서 탄소중립 메시지를 담은 음악 공연 '굿모닝 지구별'이 성황리 개최됐다.

 

▲ 환경 콘서트 '굿모닝 지구별' 진행 모습. [캔즈미디어 제공]

 

환경 콘서트 '굿모닝 지구별'은 음악을 통해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의 축하 인사로 시작된 공연은 캔즈미디어, 환경보건기술연구원과 함께 공연을 주최한 사회적협동조합비지땀 표도영 이사장의 답사, 환경 토크쇼 '지구별을 위한 의왕시의 약속과 행동'에 이어 가수들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김 시장은 "폭염과 폭우, 산불 등으로 인류가 위협을 받는데, 탄소배출이 문제"라며 "환경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더 공감하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표도영 사회적협동조합비지땀 이사장은 "공연 메시지인 '지구를 위해 건네는 가장 편안한 한마디'의 실천을 위해 의왕 시민과 함께 환경 보호, 특히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환경 토크쇼 '지구별을 위한 의왕시의 약속과 행동'이 진행됐다.

 

▲ 신촌블루스 전 멤버 찰리 박 공연 모습. [캔즈미디어 제공]

 

천옥주 의왕시 환경 정책팀장은 시가 추진 중인 탄소 중립 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두발로데이와 학생들이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실천하는 에코 캠프, 탄소중립 시민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울러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무민 공원에 태양광 발전 시설과 에너지 저장 장치를 설치해 생산된 전기로 밤을 밝히고 전기차 충전소도 운영하는 등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환 환경보건기술연구원 본부장은 "플라스틱 같은 탄소 배출 물질이 대기 뿐 아니라 토양에도 심각한 위협을 끼친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 토크쇼에 이어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전설적인 블루스 락밴드 신촌블루스 전 멤버 찰리박과 보컬 강사 서빈과 새미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음악을 선사했다. 문화예술 협동조합 캔즈미디어 자작곡 'Good morning my life'도 첫선을 보였다.

 

'굿모닝 지구별'의왕 공연에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과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친환경 기업 씨에이치하모니, 뮤직컬리지실용음악학원, 안전한안양시민연합, 의왕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힘을 보탰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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