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닷새간 일정으로 24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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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삼계탕축제 포스터.[홈페이지 캡처] |
금산군은 이번 축제에서 오락 유희성 프로그램은 축소하고 축제 수익금 일부는 수재민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무더위 해소를 위해 삼계탕 판매코너를 기존 1동에서 2동으로 확대하고 대형송풍기, 에어컨, 고성능 덕트 시설 설치와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삼계탕 판매코너는 지난해와 동일한 1만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군은 금산다운 삼계탕의 브랜드화를 통해 전국에 이를 보급하고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의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또 먹거리 축제로서 금산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준비했다. 금산약선요리코너는 고혈압, 당뇨, 불면증, 비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약선요리 한상차림을 제공하고 전국 푸드트럭 간편 음식 경연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깻잎을 곁들인 흑돼지구이 덮밥, 인삼 오코노미야끼, 인삼 츄로스 등을 선보인다.
외부 음식 전문가를 초빙해 삼계탕 축제 판매 메뉴 사전품평회를 열고 삼계탕뿐만 아니라 인삼과 추부깻잎을 활용한 홍삼밀크티, 깻잎떡, 깻잎핫바 등 요리를 이번 축제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7시 진행되며 여름쿨음악회, 수해복구 참여 자원봉사자 감사콘서트, 여름밤 7090콘서트, 금산열대야 콘서트 등이 열린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가족 기력충전 금산삼계탕으로 맛과 건강까지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린다"며 "금산 삼계탕의 에너지를 통해 역경을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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