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마을 일대 악취 실태조사

박승철 기자 / 2024-08-27 17:21:19
구산동 양돈단지와 일산수질복원센터 복합악취 지목
오는 12월 악취측정 결과를 포함한 최종보고회 개최

고양시가 일산서구 대화마을 일대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9인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한 용역 중간보고를 받았다.

 

▲대화마을 악취대책 민관협의회 회의 [고양시 제공]

 

협의회에 제출된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대화마을 인근의 악취배출원은 구산동 양돈단지와 일산수질복원센터 부지경계선에서 포집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가 다소 높은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일산서구 일대 가축분뇨배출시설 하수처리시설과 주거지역에서 풍향 풍속 악취농도 성분물질 등을 측정했다. 시는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악취 저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에 3차 악취측정 결과를 포함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악취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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