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故성치인 소방령님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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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성치인 소방경. [경기도 제공]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민을 지키던 소방관 한 분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고양소방서 성치인 소방경님, 19년을 한결같이 위험한 현장으로 가장 먼저 달려갔던 사명감 깊은 소방관이셨다"고 전했다.
또 "경기도는 고인의 희생을 기리며 소방령 특진과 녹조근정훈장 추서를 정부에 건의했다.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화재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양소방서 소속 성치인 소방경에게 녹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별승진(소방령)이 추서됐다.
고 성치인 소방경은 고양소방서 행신안전센터 1팀장으로 지난해 11월 24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 진압 중 화재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고양 명지병원에서 3개월여 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순직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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