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고당지 3·10·5 간편보험' 출시

유충현 기자 / 2026-02-24 17:08:53

흥국화재가 '무배당 흥Good 고당지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무를 세분화해 보험료를 차등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간편보험이 해당 질환의 유무와 상관없이 동일한 할증 요율을 적용했던 것과 달리, 질병 상태에 따라 1~7형까지 할증 구간을 나눴다. 세 가지 질환이 모두 없는 유병자의 경우 기존 흥국화재의 3.10.5 상품 대비 최대 10% 낮은 보험료가 적용된다.

 

▲ 흥국화재 '고당지 3.10.5 간편보험' 출시 안내 시각물. [흥국화재 제공]

 

'5대 질병(고당지대통) 통합치료지원비(보험금증가형)'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상포진과 통풍을 더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생활질환을 복합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입자가 여러 질병을 진단받으면 5개 질병 순서에 상관없이 회차별로 지급 보험금이 증가하며, 차수별로 합산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암·순환계 주요치료 생활비' 담보는 상급종합병원뿐 아니라 모든 병원의 수술, 방사선, 약물치료 등을 보장한다. 환자와 가족의 생활비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상품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90세까지이다. 만기 기점을 80·90·100세 중에 선택할 수 있고,여러가지 납입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또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이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신 의료 기술이 반영된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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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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