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전 駐美대사 등 참석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 성료

김영석 기자 / 2025-09-18 17:13:09
정경두 전 국방장관·전 미8군사령관 등…한미동맹 미래 방향 모색

경기 평택시는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따른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1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개최한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18일 평택에서 열린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를 전했다.

 

이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에이브람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빌스 전 미8군사령관, 버거슨 전 미7공군사령관이 특별 세션을 맡아 한미동맹의 보편적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세션 1에는 안호영 전 주미대사,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차석, 짐헬러 주한미국대사관 차석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주제 아래 국제정세 및 안보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평화 안보 중심도시 평택시의 역할을 모색했다.

 

세션 2에는 안병석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브루스 클링너 맨스필드재단 선임연구원, 후지타 테츠야 닛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김문경 YTN 정치부 부국장이 참석해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공동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협력을 통한 다각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전문가들은 "미중 패권 경쟁의 장기화 등으로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경제·기술의 다각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미동맹의 역사적 성과와 의미, 그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동북아를 둘러싼 군사·경제 위기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중심도시로서 평택시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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