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1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세종경찰서 보람지구대, 청원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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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인 폭언, 폭행에 대비해 모의 훈련하는 모습.[세종시 제공] |
모의훈련은 민원 공무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이달 말까지 24개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관할 지역지구대와 연계한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해 폐쇄회로(CC) 티브이 설치, 청원경찰 배치, 경찰서 연계 비상벨 운영, 민원창구 강화유리 설치, 웨어러블 캠 보급 등을 추진해 왔다.
세종시에선 지난 4월 조치원읍사무소에서 40대 민원인이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이 손을 다치거나 눈을 찔리는 소동이 발생했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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