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질의 응답, 문서 초안 생성, 가정 통신문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V1.0'를 본격 가동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
| ▲ 27일 경기교육 인공지능(AI) 플랫폼 '지원이(G-ONE)' 설명회에 참석한 임태희 경기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제공] |
27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도의회 의원, 업체(LG CNS 컨소시엄)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육 인공지능(AI) 플랫폼 'G-ONE' 설명회를 개최했다.
G-ONE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 편의를 개선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학교생활 정보부터 성적, 가정통신문까지 교육 정보를 한 곳(ONE)에서 확인하고, 모든 교육행정 업무를 하나(ONE)로 연결해 '더 쉽고 똑똑하게 지원하는 단 하나(ONE)의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교육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G-ONE'로 명명했다.
'G-ONE' 플랫폼은 그동안 교직원의 업무 부담으로 작용한 행정 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전진 배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무 담당자의 교육행정 질의응답은 물론 평가계획서, 가정통신문 등 각종 공문서의 초안 작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화상회의 실시간 자막과 회의 내용 요약, 종료 후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플랫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 한 번의 회원가입만으로 모든 자녀의 정보를 고등학교 졸업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부모는 'G-ONE'를 통해 가정통신문, 학교생활기록부, 성적표, 학사일정, 식단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누리집과 교육청 지침을 학습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녀 학교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해 준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돕기 위해 23개 언어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한 학기가 지나고 나면 필적할 대상이 없는 교육 분야의 스마트한 인공지능 지원이가 될 것으로 본다"며 "우리 경기교육가족이 교육시켜 최고의 교육에이전트 인공지능이 되도록 더 발전시키고 더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