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외국인주민 지원 민관협의체(TF)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
| ▲ 지난 18일 열린 평택시 '외국인주민 지원 민관협의체(TF)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펑택시 제공] |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 평택출장소 등 외국인 관련 27개 민관의 부서와 기관이 참석,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국인과의 통합을 도울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국가의 이민정책이 바뀌어 외국인이 지역에 유입되는 것은 불가피한 시대적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다양한 인종이 지역사회에 어울려 사는 것을 불안 요소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인식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협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부서와 기관들은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교육 지원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협력기관 간의 네트워킹 강화 등을 논의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10월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 계획과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본부 역할을 위해 △아동·청소년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통합 △외국인대표 등 분야별 대표기관으로 이루어진 '외국인주민 민관협의체'를 구성, 이번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착지원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한 현시점에서 기관 간의 이해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가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민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