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용 경기도의원 "초·중통합학교 시대적 흐름…운영 대안 필요"

진현권 기자 / 2024-11-19 17:10:13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신설, 초·중등 교사 복수자격제 검토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위원(국힘·평택6)은 19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국, 학생교육원, 국제교육원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중·통합학교 운영 방안과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 검토를 제안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위원. [경기도의회 제공]

 

김 위원은 "초·중통합학교의 설립이 시대적 흐름"이라며 "초·중통합학교는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는 필수적인 학교 형태로, 경기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통합학교 운영에 대한 체계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교사 간 조직문화의 차이와 교육과정 연계의 어려움을 주요 문제로 지적하며, "통합학교 교사, 교감, 교장 등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신설해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김 위원은 교원의 복수자격제 도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초등과 중등 교사 간의 업무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복수자격제 도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초·중통합학교의 체계적 운영과 교사 연수 프로그램,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청 정책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서를 독려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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