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망 개선
충남 내포신도시 인구가 도청사 이전 14년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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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 신도시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각종 기관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아파트 입주 활성화 등으로 지난 24일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4만 16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1만 9969명(49.9%), 여성 2만 47명(50.1%)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비율은 △40대 19.6%(7838명) △30대 18.8%(7543명) △50대 13.6%(5432명) △10세 미만 13.1%(5228명) △10대 12.9%(5182명) △20대 10.5%(4185명) △60대 7.6%(3063명) △70대 2.7%(1071명) △80대 1.0%(406명) △90세 이상 0.2%(68명) 순이다.
40대 이하가 2만 9976명(75.0%)으로, 30-40대 젊은층이 10대 이하 어린 자녀와 거주하며 '젊은 내포신도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내포신도시 인구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공공기관 잇따른 유치, 도 산하 공공기관 집적화, 공동주택 입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년간 충남진로융합교육원,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 충남도수의사회 등 5개 정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이 문을 열었다.
내포신도시 인근 홍북읍 대동리 일원에는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을 중점 육성 산업으로 171만 2000㎡ 규모의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 예산군 삽교읍 일원은 166만 6000㎡ 면적에 2027년까지 3458억원을 투입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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