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퇴원 환자용 '애프터케어' 플랫폼 만든다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0-17 17:08:30
진료 후 애프터케어 서비스 개발 위한 MOU
퇴원 환자 데이터 분석 및 맟춤 서비스 개발
퇴원 후 연속적 관리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환자를 관리하는 DX(디지털전환)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에게 진료 후 연속적 관리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기술도 개발한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가 사용자 데이터 분석 및 맞춤 서비스 개발을,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분야 역량을 제공한다.

 

▲ (왼쪽부터) 권용현 LG유플러스 CSO(전무),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 최인영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연구본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들은 수술 후 상태에 따라 진료 데이터와 연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환자를 진료한 의사들이 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환자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CEO는 "병원과 협업해 보다 전문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며 "이번 협약 역시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유플러스 3.0'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은 "지속적 협업을 통해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며 연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정부과제 및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개 부속병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의료기관으로 국내 최다 의료정보 빅데이터를 확보 중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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