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살피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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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군청 청사 [구례군 제공] |
구례군은 오는 20일부터 군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일러 5대, 대당 8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되는 친환경 보일러는 가스보일러와 전기보일러다.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지역의 경우 가정용 보일러 인증을 받은 2종 보일러(기름, LPG)도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환경과로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선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한 뒤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를 연료로 하는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이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지원 물량은 5대로 1대당 지원 금액은 60만 원이다.
구례군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에 많은 군민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군 환경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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