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겸 한미협회장이 아시아태평양브랜드재단(Asia Pacific Brands Foundation·APBF)이 수여하는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했다.

3선 의원을 지낸 박진 이사장은 지난 9일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금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글로벌 리더상(Life Inspired Global Thought Leadership Achievement Award)을 수여받았다.
APBF는 제10차 "세계중국인경제포럼" 총회에 앞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진 전 의원이 독립 싱크탱크인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으로서 아태지역의 협력과 통합, 지속가능한 성장과 민주주의, 인권 향상을 위해 폭넓게 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비영리기관인 APBF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인 마하티르 모하맛 박사를 후원인으로 해서 2005년 설립한 재단으로, 해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한다.
앞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스티브 잡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스티븐 스필버그, 타이거 우즈 등 유명 인사들이 리더십 관련 수상자로 선정돼 왔다.
박진 전 의원은 "우리 경제가 어렵고 미중 무역전쟁으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한국이 세계로 눈을 돌려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국익을 펼쳐 나가야 할 때"라며 "미력하나마 앞으로도 한국의 글로벌 브랜드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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