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발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
| ▲ 정종복 군수가 지난 1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친환경지킴이로 나선 참가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기장군 제공] |
기장군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올해에는 전년도 대비 38% 증가한 사업예산 129억 원을 확보, 2619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이와 별도로 부산 16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예산인 3억6700여만 원을 전액 군비로 투입, 군 자체 사업인 '노인일자리사업'도 2월부터 추진한다.
'기장군 노인일자리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주 2회, 일 3시간 정도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형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관내 어르신 60명을 선발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선발 대상을 어르신 100명으로 확대한다.
지난 1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고, 어르신들은 6일부터 '친환경지킴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정종복 군수는 "노인일자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발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