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2일 세계 차없는 날’을 맞아 대기질과 기후 위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자전거 중심의 전면적인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촉구했다.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대기질 개선대책 캠페인.[환경운동연합 제공] |
이 단체는 “ 청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은 충북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도로이동오염원(자동차)의 비중이 높다”며 “결국 청주시의 대기질,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내버스와 자전거로 이동, 출퇴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현재 청주시 버스 수송 분담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18%에 그치고 있고 시내버스 노선도 T자(상당공원사거리~가로수길,육거리~내덕칠거리)에 집중돼 있어 청주시내를 시내버스로 이동하기 쉽지 않다”며 “혼잡통행료 징수,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 도심 자전거 도로 설치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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