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53) 전 국방부차관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16일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로 확정돼 원조 '친명'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재대결이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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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갑'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UPI뉴스 자료사진]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3차 단수공천 후보자 12명을 의결한 가운데 천안은 유일하게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이 명단에 올라 본선으로 직행했다.
충남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천안갑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이후 일곱번의 총선(재보궐선거 포함)에서 여섯차례나 진보진영 후보를 배출한 '진보의 텃밭'으로 분류된다.
신 전 차관은 21대 총선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1328표로 패해 문 의원이 공천을 받을 경우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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