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기부 주관 '제조AI센터' 유치...충북혁신도시에 구축

박상준 / 2025-05-28 16:51:52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2027년까지 총 120억원 들여 조성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제조AI센터 구축)공모에 충북이 최종 선정돼 충북혁신도시 오픈랩(차세대융합기술혁신센터)에 들어선다고 28일 밝혔다.


▲제조AI센터 이미지.[충북도 제공]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선정된 충북은 올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20억 원의 예산을들여 융합바이오산업 중심의 제조AI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AI와 제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도입해 지역 현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1개 시도간 치열한 경쟁끝에 울산, 대구와 함께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제조공정에 AI도입의 방향이나 방법에 난항을 겪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부터 데이터 수집 지원, AI PoC 실증, AI 솔루션 AX 검·인증, AI 모델의 성능 및 활용도 사후관리까지 제조공정 전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통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협회, 충북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이 참여해 올인원 AI 밀착형 기술지원을 통한 제조기업 생산성 20% 향상, 제품 불량률 40% 감소, 생산라인 효율성 30%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AI는 더 이상 이론이 아닌 중소기업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며 충북도는 그 중심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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