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분기 수출 18.3% 증가…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최재호 기자 / 2024-04-15 16:54:51
올해 수출액 목표는 460억 달러

경남도는 올해 1분기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8.3% 증가한 106억7000만 달러로, 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제공]

 

올해 1분기 경남의 무역수지는 수출 대비 수입이 6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6% 감소한 46억7000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증가 품목은 승용자동차(156.8%), 선박(107.6%), 전기전자제품(1.8%) 순이다.

경남도는 올해 수출액을 지난해보다 10% 높은 46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수주 지원, 주력품목별 타깃시장 연계 마케팅 확대, 현장중심 기업 밀착지원 등 '2024년 수출확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미화 도 경제통상국장은 "조선·원전·항공 등 수출동력 산업에 힘입어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올해 1분기 실적도 돋보였다"며 "이번에 마련한 수출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연말 460억 달러를 달성해 경남 경제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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