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리랑아트센터서 김해록 미술작품전 개최

손임규 기자 / 2023-09-19 17:34:35

경남 밀양시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리랑 아트센터에서 관광 명소와 숨은 관광지들을 풍경화로 재탄생시킨 김해록 미술작품의 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 해 질 무렵 풍경화 [김해록 작가 제공]

 

'그리움 찾아 떠나는 밀양 여행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김 작가의 이번 전시 작품 40여 점은 금시당·위양지·영남루·표충사의 사계를 담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수채화의 기법 중 번지기, 뿌리기 등 습식 작업을 주로 활용해 자연스러운 배경과 세밀하게 표현된 다양한 소재의 형태를 보여준다.

 

김 작가는 "언제나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업하는 내내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작품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작품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 유일의 면 단위 미술 작품 전시회를 20년째 열고 있는 초동 고을 미술회 사무국장을 9년째 맡고 있는 김 작가는 밀양 그림 사랑회와 진영 수채화 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밀양 문화 관광재단에서 관내 예술인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 김해록 작가의 창작 활동 모습[김해록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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