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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굳게 악수하고 있다. [UPI] |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간 정상 회담을 계기로 약속한 경제제재를 미국이 해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새로운 북미 관계 구축을위한 합의가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북미정상회담의 공동 성명이 채택된지 거의 두달이나 되었다"면서 "그러나 새로운 북미관계의 수립은 이행하지 못한 채 이제까지 논쟁만 키우면서 공동 성명의 실용적인 흐름은 이끌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북한 관영매체는 "북한은 1950~53년 한국 전쟁의 미국 유해송환을 비롯해 싱가포르 공동 성명을 존중하고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특히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외교적 수사를 비난하면서 "미국이 단독으로 이익을 추구하고 압력을 가하면 분명히 대화가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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