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1년 연속 흑자 달성…순이익 전년보다 43% 급증

최재호 기자 / 2025-03-04 16:52:18

부산항만공사(BPA)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매출액 3796억 원 △영업이익 1285억 원 당기순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 부산항 신항 전경 [BPA 제공]

 

전년 대비 매출액은 244억 원(6.86%), 당기순이익은 150억 원(43.10%) 각각 늘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신규 부두(신항 7부두) 운영에 따른 임대료 실적과 사상 최대 물동량 달성에 따른 항만시설사용료 증가에 경상경비 절감 등 자구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BPA는 설명했다.

송상근 사장은 "국제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북항재개발, 진해신항과 항만 배후단지 개발 등 대규모 사업비가 수반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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