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대산면은 '강고집 수박' 강연기 대표가 지역 경로당 48곳에 수박 110통(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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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기 강고집 수박 대표가 대산면에 수박을 기부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기부된 수박은 강연기 대표가 직접 재배한 '강고집 수박'으로, 30년간 수박 농사를 지어 온 강 대표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산물이다. 특히 최고 당도 15브릭스를 기록할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강연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수박 드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희 대산면장은 "강연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대산면 전체가 더욱 훈훈해졌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연기 강고집수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안군 새시봉봉사단, 지역 어르신들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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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시봉봉사단이 방충망 정비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18일 새시봉봉사단(단장 장점순) 회원 20여 명이 가야읍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노후되고 훼손된 방충망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충망 노후화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현장을 찾아 찢어지고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고 수리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새시봉봉사단은 지난 5월 방충망 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하고 전문 기술을 익혔으며, 이번 활동은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진행됐다.
장점순 단장은 "여름철 해충 유입을 막고 실내 환기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시봉봉사단은 함안군 은퇴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퇴직 후에도 전문성과 경험을 살린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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