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이 달부터 오색시장 내 아케이드 구역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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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오색시장 아케이드 전경. [오산시 제공] |
시는 오색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인근 상인들의 간접흡연 피해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예방 차원에서 오색시장 상인회와 함께 금연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다.
금연구역 지정을 위해 시장 상인과 인근 지역주민, 이용자를 대상으로 찬반 투표 및 설문조사를 거쳐 이달 금연구역 지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아케이드 구간에서 흡연할 경우 오는 10월 31일까지 계도활동을 벌인 뒤 11월 1일부터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 외에도 금연구역 정착을 위하여 다음 달 중순부터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상설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시장 상인과 이용자들의 금연을 도울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금연구역 지정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8036-6073)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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