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경북교육청 '영호남 교육 교류' 10년 성과 돌아봐

강성명 기자 / 2024-10-24 16:57:26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이 경북 포항에서 이틀동안 '2024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를 갖는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경북 포항에서 이틀동안 '2024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이날 행사는 김대중·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014년 시작된 영호남 교육 교류가 10주년을 맞는 만큼,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양 교육청 공통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 △특색 사업 발표 △업무 효율화 사례 공유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경북과학고등학교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두 교육청은 인구절벽 시대 소규모 학교 급증에 대비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교육정책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전남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과와 교육적 가치를 공유했고, 경북교육청은 전국기능경기대회 7연속 우승 사례를 설명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양 지역의 교육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1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다"며 "미래의 교육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로서 그 의미를 더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영호남이 직면한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양 지역이 해법 모색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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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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