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633건으로 1년 전보다 76.6% 감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5만1357건으로 전년 동월(9만2795건), 5년 평균(8만9951건) 대비 각각 44.7%, 42.9%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월(4만3444건)보다는 18.2% 증가한 수치다.

3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14만5087건)은 전년 동기(23만2828건) 대비 37.7%, 5년 평균(22만6000건) 대비 35.8% 감소했다.
수도권의 감소 폭이 컸다. 3월 수도권은 58.7% 감소한 2만2375건을 기록했다. 서울은 5633건으로 1년 전(2만4122건)보다 76.6% 줄었다. 지방도 2만8982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5% 감소했다. 모두 통계 이후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3만1760건)가 작년 같은 달보다 48.8%, 아파트 외(1만9597건)는 36.3% 각각 감소했다. 3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9만1358건)은 전년비 42.5%, 아파트 외 거래량(5만3729건)은 27.3% 줄어들었다.
3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7만723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0.6% 줄었다. 2월보다는 5.3% 감소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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