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담양쌀'…담양군 소비 촉진 4자 업무협약

강성명 기자 / 2024-09-08 16:50:57

전남 담양군 공직자들이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담양쌀 소비 촉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5일 담양군 공직자들이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공노총 조합사무실에서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8일 담양군에 따르면 공무원노동조합 총 연맹 담양군조합, 전국민주연합노조 담양군지부는 지난 5일 담양군 공노총 조합사무실에서 담양군 농업회의소(대표 이문태),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종혁)과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대 노조은 조합원이 담양쌀 구매 시 포당 5000원을 지원해 구매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길엽‧윤연호 지부장은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담양군 공직자가 되겠다"며 군민들이 담양쌀을 애용하길 호소했다. 

 

지난해 대비 담양군 통합미곡종합처리장 쌀 재고량이 80% 가까이 증가하고 있어 햅쌀 가격의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담양군은 공직자 담양쌀 사주기, 매주 수요일 담양쌀 먹는 날, 명절 선물은 담양쌀로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 농민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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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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