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식중독 피해자 치료비 전액 지원

남국성 / 2018-09-10 16:39:01
24시간 피해상담센터 운영

▲ 풀무원 CI [풀무원 홈페이지 캡처]
 

학교 급식 케이크로 대규모 식중독 사태를 일으킨 풀무원푸드머스가 피해 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유상석)는 유통판매업자로서 식품제조업체 더불유원에프엔비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식중독 사태에 책임을 지고 피해자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10일 밝혔다. 급식중단 피해 학교에 대한 보상도 함께 이뤄진다.  

 

푸드머스는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피해상담센터(080-600-2800)'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 집단식충독 원인으로 드러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식약처 제공]

유상석 푸드머스 대표는 "해당 제품을 유통한 회사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를 본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머스 측은 식중독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위생 및 품질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선진국이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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