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하려다 인천공항서 적발

윤재오 / 2019-09-30 16:54:33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변종 대마 등 마약류를 들여와 밀반입하려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발됐다.


▲ 검찰청 자료사진 [정병혁 기자]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9)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변종 대마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에 숨겨서 들여오다가 공항 X-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대한항공을 타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을 출발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홍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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