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조례' 후속 정책 추진 가시화

진현권 기자 / 2025-02-06 16:46:24
조미자 경기도의원, 경기문화재단 등과 영아 문화향유 확대 방안 등 논의
영아기 문화적 경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영향 조명 다큐멘터리 제작 예정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관련 후속 정책 추진이 가시화된다.

 

▲ 5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가운데)이 경기문화재단 사업 담당자, 영아 문화예술 전문가, 다큐 제작자 등과 함께 영아 문화향유 확대 방안과 사업 추진 방향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민주·남양주3)은 지난 5일 경기문화재단 사업 담당자, 영아 문화예술 전문가, 다큐 제작자 등과 영아 문화향유 확대 방안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영아기의 문화적 경험이 성장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과,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 기획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조례 제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제작될 다큐멘터리는 영아 문화향유의 필요성과 효과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기획 중인 축제는 부모와 영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영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부위원장은 "영아기의 문화 경험은 평생의 정서·인지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다큐멘터리와 축제를 통해 영아 문화향유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서 시작한 영아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돼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영아 문화향유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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