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니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11일 '2018년 다니고 싶은 기업 TOP 10'을 발표하고, 삼성전자가 17.48%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13.44%가 선호한 카카오였고, 이어서 △ 한국전력공사 △ SK텔레콤 △ 네이버 △ 현대자동차 △ SK이노베이션 △ KT&G △ LG전자 △ CJ제일제당 등이 차례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조사는 잡플래닛에서 자신의 상태를 취업준비생으로 설정한 활동 유저 10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니고 싶은 기업의 선택 이유 1위는 응답자 65% 이상이 꼽은 '좋은 처우 조건 보장'이었고,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35%), '인지도가 높고 좋은 이미지'(31%)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자리한 한국전력공사를 선택한 이유로는 '높은 안정성'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80%로 가장 많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니고 싶은 기업'과 함께 진행된 '직업관 조사'에서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 탄력 근무 등 자율성이 높은 환경이라면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감당할 수 있다'는 문장에 76%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사내 성범죄나 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회사는 가고 싶지 않다'는 문장에 91%가 그렇다고 응답하며 가장 압도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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