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과 걷고 하현우·김희재 노래 듣고..보령 '섬의 날' 개막

박상준 / 2024-08-08 16:50:51
15일부터 보령컵 국제요트대회...크루저 요트체험 기대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나흘간 일정으로 8일 머드광장에서 개막했다.


▲지난해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모습.[KPI뉴스 자료사진]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지정된법정기념일로, 올해는 원산도, 삽시도 등 70여 개의 아름다운 섬을 가진 보령시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은 하현우를 비롯해 강혜연, QWER이 참석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한껏 더 끌어올렸다.


9일과 10일에도 임지훈과 유리상자, 이채연, 동물원 등 포크콘서트와 트롯가수 김희재가 무대에 오른다. 또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머드광장에서는 각 지역 섬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보령 삽시도와 효자도에서는 배우 류승룡과 함께 섬의 가치와 즐거움을 직접 즐기는 걷기 행사를, 원산도에서는 바지락 채취 등 서해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제5회 섬의 날 이후에는 충남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조성을 목표로 15일부터 18일까지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중·소형 크루저 요트 J70급(오픈부, 동호인부), 딩기요트(유소년부), 장거리레이스 부문으로 열리고 연계행사인 크루저 요트체험 행사도 갖는다.


김기영 충남부지사는 "다양한 가치와 잠재력을 품고 있는 무한한 성장동력인 섬은 우리 국민 모두의 소중한 보물"이라며 "올해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많은 국민이 오셔서 섬을 체험하고 의미있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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