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4일 해남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쌀의 카자흐스탄 초도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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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해남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쌀의 카자흐스탄 초도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 |
5일 aT에 따르면 이번물량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4만5000달러 상당의 새청무 쌀 24톤으로, 카자흐스탄 CU 마스터프랜차이저 Shin-Line에 김밥과 도시락 등 가공용과 편의점 판매용으로 공급된다.
카자흐스탄 쌀 92%는 연간 강수량이 140mm에 불과한 '키질로르다'라는 건조한 지역에서 생산돼 한국산 쌀에 비해 찰기가 덜한 편이다.
지난 4월 aT는 Shin-Line과 카자흐스탄 시장 K-Food 수출확대 MOU를 체결하고 5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이끌어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쌀 소비감소와 산지 재고 과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이 협업해 유망시장인 카자흐스탄에 쌀의 신규 해외 판로를 확보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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