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하천변 산책로 조성사업'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기장지역 하천변 산책로 조성 사업은 송정천, 장안천, 일광천 일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송정천 산책로 조성사업…올해 4억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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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천 산책로 모습 [기장군 제공] |
송정천의 경우 지난해 '산책로 조성사업(1차~3차)'이 완료되면서, 국제 외국인 학교에서 내동마을까지 단절돼 있던 하천변 산책로가 연결됐다.
군은 올해 군비 4억 원을 투입해 내리휴먼시아아파트에서 동부산 삼정그린코아까지 산책로를 정비하고 홍수 방어벽을 설치, 지역민과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광객에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당사교 확장공사'가 지난해 12월 착공됐다. 내년 4월 준공되면 기장 굿거리공원에서 해운대구 송정3호교까지 친수공간이 추가 확보된다.
현재 송정천은 백로와 청둥오리 등 다양한 철새들이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면서, 주민들이 휴식을 즐기면서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안천 산책로 추진…1차 월내교~차도교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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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안천 철도교 야경 모습 [기장군 제공] |
군은 지난해 6월 장안천 산책로 조성사업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특별교부세와 군비 15억 원을 확보해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단계 구간(월내교~차도교) 공사에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2단계 구간(차도교~반룡교)은 오는 2월에 착공된다.
내년 2025년 완공되면 단절된 구간에 산책로가 연결되고 마을간 연결 통로가 확보되면서 주민소통의 공간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광천 산책로 조성…올해 30억 추가 3단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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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광천 산책로 조성공사 현장 모습 [기장군 제공] |
일광천에는 최근 일광해수욕장~이천생태공원~당곡마을(총 2500m) 구간의 산책로 조성공사가 완료됐다.
올해 군은 사업비 약 30억원을 추가 투입해 △당곡마을~산수곡마을(1500m) 구간 정비 △인접마을과 하천 잇는 통로연결 공사 △하천 휴게쉼터 조성 등을 내용으로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준공 시점은 올해 8월께다.
철도와 국도로 단절된 구간에 고수호안 등을 설치해 하천변 산책로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공원·해수욕장·갈맷길 등 생활-관광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장군은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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