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온기 도민 일상에 퍼질 수 있도록 체감 변화 만들어 낼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의 3·1정신, 경기도가 '국민주권'의 실현, 평화와 번영으로 더 크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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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오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 지사는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7년 전 그날처럼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이 경기아트센터 광장에 울려 퍼진다"면서 이같이 다짐했다.
그러면서 "등에는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가슴에는 저마다의 3·1정신을 새기고 '평화런'을 완주한 107명의 도민들과 함께 107주년 3·1절을 맞는다"고 말했다.
또 "안중근 의사의 유묵 두 점, 순국 전 마지막으로 남기신 '장탄일성 선조일본', 그리고 '독립', 조소앙 선생께서 쓰신 최초의 독립선언서 '대한독립선언서'까지, 독립을 향한 그 뜨거웠던 열망을 다시 한번 새긴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일제의 탄압과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가치를 지켜낸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경제 성장의 온기가 도민 일상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속도감 있게, 체감할 만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지사와 광복회 경기도지부 등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장, 평화런 주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을 주제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됐다.
도는 기념식에 앞서 수원현충탑에서 경기아트센터 광장까지 3.1km를 달리는 '3·1절 평화런'을 진행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등 도민 메신저가 함께 달리며 독립의 정신을 미래로 잇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주제 영상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 미니 다큐를 상영해 가평 출신 신숙 지사와 화성 출신 김연방 지사를 조명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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