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작가, 매년 2억 넘게 번다

남경식 / 2018-09-11 16:26:33
연재 이외 수입 합하면 2억2000만원 상회

네이버웹툰 연재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이 2억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웹툰 작가 300여명이 평균 2억2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월 1800만원 넘게 수익을 낸 것이다.

 

▲네이버웹툰 메인화면 [네이버웹툰 홈페이지 캡처]

등단한 지 1년이 안 된 신인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도 9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가 개인의 외부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 웹툰 작가들의 실제 소득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이 산정한 웹툰 작가의 수익은 기본 원고료에 미리보기·완결보기 콘텐츠 유료화 수익, 광고수익 및 각종 사업 판권 라이선스 수익 등을 합친 것이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유료 플랫폼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외 사용자 규모가 국내를 넘어섰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수익도 훨씬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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