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원도심 문화유산 해설사 교육생 모집… 30명 양성

강성명 기자 / 2024-03-22 16:27:27

전남 순천시가 '원도심 문화유산 해설사' 30명을 모집하기 위해 양성교육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 순천시 '원도심 문화유산 해설사 모집 안내문 [순천시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 문화유산 학교' 제1기 과정으로 '원도심에서 배우는 순천 역사'라는 주제로 다음달 11일부터 6일동안 11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에서 살아온 지역주민이 지역역사를 알고 순천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해설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일일 해설사가 돼 원도심 문화유산 현장에서 해설을 진행한 뒤 전문가의 피드백도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순천의 역사·건축·조경·관광·박물관 분야를 연구한 전문가가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순천의 근현대사와 원도심 △순천 도시발전과 근대문화유산 △매산등 성지순례길 투어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관람 △해설사 역할과 해설 잘하는 법 △스토리텔링과 해설 시나리오 작성 △현장해설 실습 등이다.

 

교육참가를 희망하는 순천시민은 22일부터 29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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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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